스타링크, 한국상륙…LCC서 기내 와이파이 가능해지나 | 카드고릴라
©스페이스x '스타링크'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가 한국 시장 진출 초읽기에 도입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스타링크 단말기 사용을 위한 기술 기준 개정안을 행정 예고하는 등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며, 빠르면 올해 2분기부터 서비스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에 따르면 항공기와 선박처럼 인터넷 연결이 제한적인 환경에서 스타링크가 게임체인저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스타링크 서비스 재판매 역할을 맡은 국내 통신업계는 우선 저가항공사를 주력으로 판매대상을 설정하고 마케팅 등 준비에 돌입했다. 또한, 도심항공교통(UAM)과 커넥티드카 등 차세대 모빌리티 시장과의 연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해외에서는 이미 스타링크를 활용한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가 빠르게 도입되고 있다. 하와이안항공은 스타링크를 이용해 일부 기종에서 통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고 유나이트 항공, 에어프랑스, 델타항공 등도 스타링크 서비스를 도입했거나 도입할 예정에 있다. 특히 스타링크의 활용은 기내 통신 서비스의 품질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타링크의 저궤도 위성은 기존의 지상 기지국이나 정지궤도 위성 방식에 비해 빠른 속도와 낮은 지연시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모두 정지궤도 위성을 기반으로 기내 통신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스카이팀 에어프랑스, 스타링크 초고속 기내 무료 와이파이 도입 에어프랑스가 ‘스타링크(Starlink)’ 위성 인터넷 서비스를 내년 중으로 도입하며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 혁신에 나선다. 스타얼라이언스 유나이티드항공, 3월부터 스타링크 와이파이 서비스 제공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제공하는 위성 인터넷 서비스인 스타링크(Starlink)가 미국 유나이티드항공의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에 도입된다. 유나이티드항공은 2월부터 스타링크 서비스를 시험 운행하고, 3월 경 부터 일부 항공편에서 본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