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대한항공, 하계 시즌(3~10월) 맞아 국제선 공급 확대 | 카드고릴라
대한항공 보잉787-9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3월 31일부터 시작되는 하계 시즌을 맞이, 국제선 공급을 늘린다고 18일 밝혔다. 꾸준히 증가하는 여객 수요에 따른 것이다. 올 하계 스케줄은 3월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다. ◆ 4개 노선 운항 재개...부산~방콕 / 인천~정저우, 장자제 / 인천~취리히 우선, 올해 하계 스케줄 시작에 맞춰 동남아·중국·유럽 4개 도시 운항을 재개한다. 가장 먼저 다음 달 25일부터 부산~방콕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 코로나19로 중단된 이후 약 4년 만이다. 부산~방콕 노선에는 보잉 737-900ER이 투입된다. 여행 수요가 회복되어 가는 한국~중국 노선도 다수 재개한다. 다음 달 24일부터는 주 4회 인천~정저우 노선을, 같은 달 23일부터는 주 3회 인천~장자제 노선을 다시 운항한다. 중국 정저우는 중국의 그랜드캐년이라고 불리는 태항산 대협곡이 자리하고 있는 유명 관광지다. 중국 장자제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도시로, 다양하고 비현실적인 자연환경을 갖춘 관광지다. 또한 하계 시즌 선호도가 높은 취리히 노선을 재개한다. 인천~취리히 노선은 다음 달 2일부터 주 3회 운항된다. ◆ 수요 몰리는 주요 노선 증편...인천~부다페스트 / 인천~방콕, 마닐라 / 인천~댈러스 또한 여객 수요가 몰리는 일부 노선의 운항 편수도 늘린다. 인천~부다페스트 노선은 주 3회에서 4회, 인천~댈러스 노선은 주 4회에서 매일 운항으로 증편한다. 동남아 인기 관광노선은 지난해 하계시즌보다 운항 횟수를 늘린다. 인천~방콕 노선은 일 3회에서 4회, 인천~마닐라 노선은 일 2회에서 3회로 확대된다. 한편 대한항공에 따르면 2024년 하계 시즌 국제선 여객 공급은 유효 좌석 킬로미터(Available Seat Kilometers) 기준 코로나19 이전의 96% 수준까지 회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