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 명의 선택! 카카오뱅크 프렌즈 체크카드 1일 사용기 | 카드고릴라
두 번째 인터넷 전문 은행, 카카오뱅크가 출범하자마자 불러온 거센 돌풍이 은행권을 휩쓸고 있다. 무려 출범 5일 만에 100만 계좌를 돌파했고, 프렌즈 체크카드는 일주일 만에 100만 장 발급신청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프렌즈 체크카드를 발급받은 사람 중 55%, 즉 55만명이 라이언을 선택했다.) 이렇게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가장 큰 메리트는 바로 깨물어주고 싶을 정도로 귀여운 체크카드 디자인이 아닐까 한다. 고릴라도 발급받아 사용해보았다. 카카오뱅크가 열리자마자 신청해서 그런지 조금 일찍 왔다. 퇴근 후, 고릴라의 카카오뱅크 프렌즈 체크카드 첫 결제지는 양꼬치집. 사장님에게 카드를 드리자 3초 정도 카드를 쳐다보시더니 결제를 진행했다. 두 번째는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은 카드를 한참 뚫어지게 쳐다보다가 결제를 진행했다. 두 사람의 이마에는 ‘이런 카드도 있나’ 라고 적혀있었다. 그만큼 카드 디자인이 예쁘게 나왔다는 증거일 것이다. 사용한 체크카드 금액과 그것에 맞게 캐시백 해주는 금액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 좋다. 카카오뱅크 앱 자체가 공인인증서니 무슨 인증이니 복잡한 절차가 필요 없다. 밀어서 패턴 잠금 해제 or 지문인증만 하면 대부분의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다. 가계부로 써도 손색없는 편리함을 가지고 있다. (패턴 입력하면 끝, 카카오뱅크앱은 보안이 필요한 장면은 자체 캡쳐가 불가능하다.) 이제 나, 고릴라가 직접 카카오뱅크의 프렌즈 체크카드의 혜택을 파헤쳐 보도록 하겠다. 카드혜택 프렌즈 체크카드의 원래 혜택은 이게 끝이다. 정말 간단하지 않은가? 혹시, ‘에이~ 이게 뭐라고 사람들이 백만 장이나 발급받음?’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면... . . 맞는 말이다. (고무룩) 당장 인터넷 전문 은행 선배인 ‘K bank 체크카드’에 비해 아쉬운 혜택이다. 허나, 지금 발급받으면 내년 1월까지 ‘얼리버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얼리버드 혜택을 받는 고릴라) ★얼리버드혜택(2018. 01. 31까지) 얼리버드 혜택은 전월 실적 30만 원 이상일 경우에 혜택을 제공한다. 다만, 카드 발급일로부터 다음 달 말일까지는 이용 실적과 관계없이 얼리버드 혜택을 제공하니 참고하시라. (이렇게 스티커도 준다. 다 내꺼야) 사실 100만 장이라는 돌풍을 불러올 만큼 혜택이 좋은 카드는 아니다. 하지만 복잡한 한도나 전월 실적 등도 없고, 바로 자동으로 착착 캐시백 해주고, 카카오뱅크 앱도 복잡하지 않다는 것을 따져봤을 때, 최고의 편리함을 가진 카드이며, 그 무엇보다 역대급 귀여운 디자인을 가진 카드라고 볼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