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페이 교통카드 쓰는 뚜벅이 주목! 올해는 소득공제 받으셔야죠 | 카드고릴라
“갤럭시로 바꾼 이유, 삼성페이 때문이죠” 아이폰을 쓰던 에디터가 갤럭시로 바꾼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고려했던 것은 삼성페이다.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신한pLay 등 다른 간편결제 서비스에 비해 국내 대부분 어디서나 결제가 가능하다는 점은 에디터를 포함해 많은 갤럭시 유저들을 Lock-in하기에 충분하다. 뿐만 아니라 편리한 교통카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 또한 굉장히 매력적이었다. 삼성페이는 NFC가 가능한 스마트폰이라면 바로 등록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NFC 방식이 뭐야? 그런데 삼성페이로 교통카드를 사용할 때 필수로 확인해야하는 것이 있다. 바로 “소득공제 신청”이다. 보통 일반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대중교통 요금을 결제하면 따로 신경 쓰지 않아도 연말정산에서 자동으로 40%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지만, 삼성페이로 교통카드를 사용할 땐 따로 신청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신청하기 전에 사용한 교통카드 금액은 공제를 받지 못한다는 것! 연말정산에서 실패한 이유, 혹시 나도? 그럼 지금부터 삼성페이 교통카드를 사용하고 있다면 필수로 확인해야하는 소득공제 신청 방법을 알아보자. 삼성페이 교통카드 등록 방법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삼성페이로 태그하려면 먼저 삼성페이에 교통카드를 신청하고 등록해야한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삼성페이에 등록한 뒤 스마트폰의 NFC 기능(카드 모드)을 활성화하면 바로 삼성페이 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삼성페이 교통카드 40% 소득공제 받기직장인이라면 연초 매년 연말정산을 하게 된다. 그런데 올해도 패배했다면… 혹시 소득공제 신청을 하지 않은 삼성페이 교통카드를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연말정산을 왜 해야하나요…? 심지어 대중교통은 공제율이 신용카드의 2.5배 이상인 40%나 되기 때문에 공제를 못 받은 뚜벅이라면 당연히 연말정산에서 패배할 수밖에 없다. 삼성페이 교통카드 소득공제 신청은 따로 신청 해야하는 항목이기 때문에 소득공제 신청 전 사용내역에 대해서는 소급적용이나 추후 신청이 불가하다. 교통카드를 비교적 최근에 등록했다면 등록완료 후 다음과 같이 소득공제 신청 메시지가 따로 떠서 큰 문제없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예전부터 사용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따로 소득공제를 신청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그럴 경우라면 다음 경로로 들어가 하루라도 빨리 신청하는 것이 좋다. 삼성페이 교통카드 CHECK POINT그런데 여기 삼성페이 교통카드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놓치기 쉬운 사실이 있다. 내 신용카드에 대중교통 할인 혜택이 있는데 삼성페이 교통카드로 이용하면 대중교통 카드 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 정답부터 말하면 (대부분) No. 왜일까? 삼성페이로 교통카드를 이용하는 것은 내 카드를 등록해 교통카드로 이용하는 게 아니라 삼성페이에서 티머니나 캐시비 교통카드를 새롭게 추가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즉. 삼성페이에 등록한 내 신용카드나 체크카드가 교통카드를 지원하고 있더라도 삼성페이를 통해서 그 카드의 교통카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게 아니라, 삼성페이에서 새롭게 티머니/캐시비 서비스에 등록해서 교통카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삼성페이 교통카드 결제를 교통 할인카드와 연결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먼저 지난 배틀로즈에서 교통할인카드 최강자 후보로 나왔던 카드, 신한카드 B.Big(삑)와 my pass 마패 카드의 상품설명서를 살펴보자. 두 상품설명서에서 모두 “후불교통”이라는 단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때 후불교통은 카드에 내장된 칩으로 카드 단말기에 접촉하여 이용대금을 결제하는 방식을 말하기 때문에, 삼성페이 교통카드를 이용하기 위해 티머니/캐시비를 추가하고 교통할인카드로 결제한다고 해도 교통할인을 받을 수 없다. 그러므로 삼성페이 교통카드 기능을 이용하고 있거나 할 예정이라면, 대중교통 혜택이 있는 카드보다 다른 혜택 카드를 사용하기를 추천한다. 이미 대부분 카드상품들은 대중교통 금액을 적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카드 실적에 대한 고민은 하지 않아도 된다. 이 기회에 삼성페이를 이용할 때 유리한 카드를 사용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