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카드 더 쓰면 돈 돌려준다....정부 신용카드 캐시백 추진 | 카드고릴라
당정이 2분기보다 늘어난 3분기 신용카드 소비에 캐시백을 추진한다. 소상공인 피해 추가지원,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그리고 신용카드 캐시백 등 '3종 패키지'를 중심으로 추경을 편성할 계획이며 캐시백의 경우 소비 증가분의 일정 부분을 카드 포인트로 돌려주는 방안이다. 예를 들어 2분기에 신용카드로 100만원을 쓴 사람이 3분기에 200만원을 사용했다면 늘어난 100만원에 대해 일정비율로 캐시백이 지급되는 형식이다. 일정비율은 10% 수준으로 정해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고소득층에 혜택이 집중되지 않게 캐시백에 일정 금액 상한선도 설정할 계획이라 전해졌다. 현재 검토 중인 방식은 세제지원 형태가 아닌 현금을 지급하는 예산 지원 형식이다. 현금과 다름없는 포인트를 지급하며 연말정산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소비 장려책으로서의 효과도 더욱 뚜렷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소득 하위 70% 가구에 재난지원금과 신용카드 캐시백을 받고, 소득 상위 30%는 신용카드 캐시백만 받는 방안을 제시했다. 여당은 신용카드 캐시백 제도에 수용한 상태이나, 지급 방식과 소득 하위 기준선 등에 대해선 정부와 협의하는 과정에 있다. 한편, 정부는 올해 신용카드 사용액을 5% 이상 늘리는 경우 소득공제율 10%를 추가하는 소비장려책을 시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