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비 30% 절감… 광역알뜰교통카드, 알뜰교통카드로 명칭바꾸고 사업확대 | 카드고릴라
통근러와 통학러들에게 든든한 친구였던 '광역알뜰교통카드'의 대상 지역과 범위가 확대된다. 대중교통비를 최대 30% 절감할 수 있는 광역알뜰교통카드의 사업규모를 확대하고 혜택을 늘리는 제도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출처: 국토교통부 블로그) 그동안 대중교통 이용 시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해서 20%까지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고 카드사에서 약 10%의 추가할인이 제공되었다. (출처: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1. 사업 규모 및 사업 대상지역 오는 4월 1일부터 사업명칭을 '알뜰교통카드'로 변경되며 사업대상 지역이 제주,서귀포,순천 등 8개 지역이 추가되면서 총 136개 시군구로 확대된다. 이번 변경안으로 전체 인구의 83%가 알뜰교통카드의 교통비절감 혜택을 볼 수 있게 되었다. * 신규참여지역: 충북 제천, 전남 순천·무안·신안, 경북 김천·영천, 제주·서귀포 2. 추가 마일리지 제도 오전 6시 30분까지 대중교통 승차 시 얼리버드 추가 마일리지가 지급된다. 추가 마일리지는 기본 마일리지의 50%으로 환승 이용 시 첫 탑승시점을 기준으로 한다. 이른 시간에 통근 및 통학하는 대중교통이용자들의 교통비 부담을 효과적으로 줄이며 대중교통 수요를 분산시킨다는 계획이다. 해당 서비스는 6개월간 시범실시 후 그 효과를 분석해 지속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적용되는 추가 마일리지 지급 제도의 대상이 기존에 정해진 연령층 한정에서 전 연령으로 확대된다. 3. 연계서비스 강화 올해 하반기에는 모바일페이와 크로스마케팅 등 연계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실물카드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이용이 가능한 모바일페이 서비스가 우선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 및 대전·세종권에서만 적립이 가능했던 모바일 제로페이 알뜰교통카드에 2월부터 제주도가 추가되었으며 지속적으로 그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국토교통부는 공유 모빌리티 기업과 협업하고 사업 취지에 맞는 기관과 연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크로스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역알뜰교통카드가 처음 시행된 작년에는 약 16만명이 이용하였으며 이용자 당 월 평균 12,862원을 절감하며 교통비의 약 20.2%를 줄이는 성과를 거두었다.